2020.02.13 - 02.15 NAVER AI Burning Day 라는 해커톤을 다녀왔다.
1. 써보지 않은 Javascript, React-Native를 배워보겠다고 이번 해커톤을 시작했다.
2. iOS 개발을 해본 적이 있어서 본격 코딩하기 전엔 자신감에 충만했다.
3. 결국 제한 시간 내에 다 못 만들었다. . (나는 거의 머 입코딩하는 프로그래머가 되었다..)
4. 전역하면 복학버프 생긴다는데, 해커톤에 다 쓴 기분이다.
해커톤 리빙포인트 : 욕심 부리지 말자
1. 해커톤에서는 잘하는 걸 해야했다.
2. 과한 기획, 과한 욕심부리다가 README도 작성 못하고, 구색조차 못 갖춘, 동작하지 않는 화면만 만들었다.
3. 아무리 기획 좋아도 실 동작하는 코드 한 줄보다 못한 듯
1. NAVER 연수원(커넥트 원)은 좋았다. 왜 숙박업, 호텔 안하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.
2. 다년차 개발자를 만난 건 처음인지라 아우라를 봤다.
3. 다년차 개발자 같은 참가자들을 많이 봤다. 같이 개발하려고 쉐어하우스 하는 분들도 있었는데, 컴퓨터에 대한 내 흥미는 정말 가벼운 취미구나 싶었다. (그렇다고 굳이 무거운 취미로 만들고 싶은 욕심은 1도 없는 것)
4. 하루종일 노트북 붙잡고 끙끙거려본지가 너무 오랜만인지라 모든 것이 즐거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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